조대현 예비후보 “통합의 기수로 민주당 다시 세우겠다”

민주당 화성정 국민경선에 임하는 입장 발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국민경선 D-1을 기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과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과 노인·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다음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全文)이다.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입니다.

어렵고 약한 사람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습니다.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습니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반월동을 나노시티에 걸맞는 첨단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온마을 정책으로 노인복지, 교육, 보육, 돌봄, 안전 등 어르신에서 아이까지 서로 지키고 돌보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노인의 지혜를 필요로 하는 마을, 엄마가 행복한 마을, 아이가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청년청과 이모작 재단을 만들어 청년과 중년이 일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플랫폼 노동자들이 불이익 당하지 않는 표준계약서를 만들겠습니다.

 

정치가 경제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강하고 중산층이 튼튼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걷는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발로 현장을 누비고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1997년 민주당에 몸담은 후 단 한 번도 곁눈질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고 부당한 민주당의 결정에도 눈물을 감추며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민주당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제게도 기회를 주십시오.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합니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10일~11일 민주당 경선에서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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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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