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일상 생활의 인공지능' 주제 특강 프로그램 마련

4월 2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려
- 인공지능 트렌드와 실생활 적용 사례와 활용 등 강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기술의 트렌드와 실생활에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제는 알아야할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일상 생활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전 카카오브레인 언어모델사업실 안광섭 PM(Project Manager)이 강의한다.

 

▷인공지능 ABC(기초부터 시작하기) ▷인공지능과 나의 삶(실생활 속 AI활용 사례) ▷미래를 그리는 AI(인공지능 변화와 전망) 등 총 3회로 구성됐고,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나날이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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