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의원 의회와 경기도 집행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도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회정치를 이끌어 가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제11대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의원이 24일 오후 13시경 경기도의회 8층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실에서 도의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8일 정상적으로 원구성을 마치고 경기도가 제출한 1차 추경안이 통과된 직후 경기도청과 도의회의 정책협의회를 통한 소통과 협치 에 관해 정의원의 의회정치적 개념과 필요정책, 또한 교육, 복지 등 민생현안에 관련해 질의응답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는 것에 앞서 “시,도의원에게 있어 시 도민과의 소통과 협치는 오히려 중앙정치보다는 현장에서 시민과 도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소통을 하고 민생을 살피는 것이 수월하다. 다만 도의원으로 펼수 있는 정책과 정치적 소신은 중앙정치에 비해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라며 중앙정치로의 진출 가능성을 살짝 내비췄다.

 

이어 관심분야인 교육에 대해서 정의원은 “10대 의회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적지 않은 경험을 디딤돌로 삼겠다.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교육정책지원은 지지 하는 바다. 그래도 미비한 점이 있다면 반드시 우선해야 할 과제로 30개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 돌봄센터등을 맞벌이 부부의 원만한 육아를 위해 아침 및 저녁의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시범사업등을 제대로 시작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5세부터 초등학교를 입학 하는 것보다 현실적인 일자리 유지를 위해 5세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을 무상으로 지원 하는 것이 현 교육에 타당 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수원 세 모녀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같은 여성의 입장으로 참 안타깝다며,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단절여성들이 홀로설수 있는 계기를 찾아줌과 동시에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세대주들을 구분해 지원 할 수 있는 인력 충원과 모니터링이 반드시 필요 함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정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이 붕괴되고 가족성이 많이 사라진 지금 도민들의 안녕을 위해선 집행부와 싸워서라도 경기도 예산을 도민의 안정을 위해 우선지원하고 도 예산이 부족하면 국가에서 최우선으로 지원을 받는 것이 당연하며, 경기도 11대 의회와 민선8기 산하 공공기관이 힘을 더해 시정의 올바른 소통과 협치로 도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회정치를 이끌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정의원은 현재 3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장) 군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 하며, 평생교육 및 여성가족분야의 의정활동교육과 더불어 경기도 복지에도 온 힘을 쏟아 앞장서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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