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미래는 밝다” 젊은 인재 당찬 인재 진화하는 조미선 시의원

오직 오산시민을 위한 생각뿐 다른 여념 없다
청년에 혁신을 더하는 시의원의 면모 보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해 22년 8월 오산시의회 5층 의원 휴게실에서 오산시 국힘(대원동, 남촌동, 초평동)의 초선 의원으로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한 조미선 오산시의원을 만나 인터뷰를 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이 느껴진다.

 

벌써 7개월이나 훌쩍 지나 다시 만난 조금은 털털하다던 조 의원은 전보다 성숙하고 당찬 이미지로 소속이 다른 민주당 의원들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의원으로 변모해 있었다.

 

22년 인터뷰 당시에도 도시계획위원회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에 항의하며 본연의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을 꾸리고 오산시를 위해 열정을 쏟겠다던 조 의원, 지금도 여전히 시민을 위한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서 조금의 망설임 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조 의원을 보니 오산시의 앞날이 밝아 보인다.

 

23년 3월 말에 접어든 지금 오산시는 다수의  의원들이 오산시 추경 예산을 뒤집는 등 다소 시장의 오산시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두 명의 국민의힘 시의원(이상복,조미선)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까지 가고 있다.

 

물론 민주당 의원들도 자기 몫이고 시민을 대변한다는 명목하에 단지 반대한다고는 하지만 조 의원 입장으로 볼 때 오산시민을 위한 예산(노인회,체육회)마저 삭감하는 민주당의 다수의원들이 그저 원망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지난 22일 제275회 제2차 본회의 때 조 의원은 추경예산 삭감에 7분 발언으로 강한 불만을 표출했고 타당한 이유 없이 그저 다수의 원칙으로 원안이 일사 통과하는 것에 대해 오산시장이 먼저 회의장을 나오고 난 얼마 후 이상복 의원과 같이 회의장을 나온 것도 본인의 의사가 전혀 통하지 않는 오산시의회에 대한 비판과 유감의 표시였다.

 

그 일이 있고 얼마 후 이권재 시장이 먼저 손을 내밀고 사과를 해 오산시 집행부와 오산시의회 간에 상생 정치의 거리가 다소 가까워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오산시의 거리거리에는 비판과 정치적인 색이 강한 플랜카드가 나부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24년 총선에 앞서 조금은 이른 날이 선 지금 오산시의회는 누가 누구를 위해 싸우고 헐뜯는 것이 아닌 시민을 위해 시민을 위한 상생이 필요하고 당리당략이 없는 오직 시민을 생각하는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

 

또한 오산시엔 젊고 굴하지 않는 당찬 인재가 필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조미선 의원은 오산에서 꼭 필요한 시의원으로 거듭나고 있고 또 진화하고 있는 게 보인다.

 

특히 오산시 재정이 썩 좋지 않은 상황이라지만, 조 의원은 가장동, 궐동, 남촌동, 청학동 분리배출 캠페인 및 불법쓰레기투기 단속 강화와 문화의거리 도시재생사업, 세교2지구 택지개발 사업 정비, 진정한 오산시민을 위한 예산집행, 등 지금도 오산시를 위해 꿋꿋이 열정을 담아 시민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고군분투하며 보내고 있다.

 

초선 의원으로 처음에 다짐했던 오산시의 환경개선, 주차개선은 물론 오산의 젊어진 축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던 그리고 의회의 편향적인 시각을 바로 잡고 밸런스를 맞춰 기울어진 협치를 바로 세워 올바르고 유익한 정책을 펼치는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주고 서로에게 딴지가 아닌 같이 하는 의정을 펼치겠다던 그 다짐 그대로 오산시의회를 이끌고 선도할 조미선 의원을 기대하고 또 응원해 본다.

 

한편, 조미선 의원은 오산시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다양성이 존중받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오산 시민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여전히 오산시를, 시민을 위한 행보를 보여 오산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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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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