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미래는 밝다” 젊은 인재 당찬 인재 진화하는 조미선 시의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해 22년 8월 오산시의회 5층 의원 휴게실에서 오산시 국힘(대원동, 남촌동, 초평동)의 초선 의원으로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한 조미선 오산시의원을 만나 인터뷰를 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이 느껴진다. 벌써 7개월이나 훌쩍 지나 다시 만난 조금은 털털하다던 조 의원은 전보다 성숙하고 당찬 이미지로 소속이 다른 민주당 의원들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의원으로 변모해 있었다. 22년 인터뷰 당시에도 도시계획위원회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에 항의하며 본연의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을 꾸리고 오산시를 위해 열정을 쏟겠다던 조 의원, 지금도 여전히 시민을 위한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서 조금의 망설임 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조 의원을 보니 오산시의 앞날이 밝아 보인다. 23년 3월 말에 접어든 지금 오산시는 다수의 의원들이 오산시 추경 예산을 뒤집는 등 다소 시장의 오산시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두 명의 국민의힘 시의원(이상복,조미선)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까지 가고 있다. 물론 민주당 의원들도 자기 몫이고 시민을 대변한다는 명목하에 단지 반대한다고는 하지만 조 의원 입장으로 볼 때 오산시민을 위한 예산(
- 김삼성 대표기자
- 2023-03-3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