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식 개선 특별전 <2023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 개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에 있는 장애인의 날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31일 금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 707번길 30)에서 <2023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전시 및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2)과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비장애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사회 통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화성시가 특별 개최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주 행사 내용은 장애·비장애인 작가 6인의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단편영화 상영(윤슬 등 4편), 명사 초청 강연, 전시작가 초청 대화모임,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을 무료로 참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및 영화관람 문의는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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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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