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으로 돌아온다. 수호의 새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더블 타이틀 곡인 '점선면 (1 to 3)'과 '치즈 (Cheese)'를 포함해 수호의 독보적 감성을 담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수호가 2022년 4월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수호가 앨범 콘셉트 기획에 직접 참여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수호는 엑소 활동은 물론, 뮤지컬 '모차르트!', 드라마 '힙하게', '세자가 사라졌다' 등 다채로운 작품 활동부터 패션 화보 촬영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바,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수호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오늘(3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부가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제조 공정에 자동화기기와 스마트 기술 도입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는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공인 4359곳이 지원해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한 뒤 맞춤형 솔루션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계장비와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팍스젠바이오(대표 박영석)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함으로써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수출 지원사업, 정책금융, 보증 및 보험, 시중은행 금리 및 환거래 조건, R&D 사업,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총 2080개사가 지원해 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팍스젠바이오가 유망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팍스젠바이오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제조 및 수출하는 분자진단 전문업체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다중신속 분자진단 원천특허 기술인 'MPCR-ULFA'를 적용해 호흡기 바이러스, 결핵, 성 매개 감염질환,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을 보다 정확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5.3.(금) 캐나다 오타와에서 린 맥도날드(Lynn McDonald) 캐나다 국제경제정책국장과 한-캐나다 국장급 경제정책대화를 개최했다. 동 대화는 작년 5월 한-캐 정상회담 계기 양 정상간 합의에 따라 경제안보 분야에서 공동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한 것으로 양측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공급망, 에너지, 핵심광물, 인태전략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국장은 최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고 각국의 보호무역정책이 강화되는 등 경제안보적 리스크가 대두되는 상황속에서 캐나다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 국장은 이에 동의하며, 규칙기반 국제질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아 경제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고, WTO 등 기존 체제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양측은 각국이 공급망 안정화 차원에서 실시 중인 범부처간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5.2.(목)-3.(금)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 각료이사회는 OECD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올해는 '변화의 흐름 함께 만들어가기: 지속가능,포용적 성장을 향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접근 논의 선도(Co-creating the Flow of Change: Leading Global Discussions with Objective and Reliable Approaches towards Sustainable and Inclusive Growth)'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김 국장은 5.3.(금) 오전 개최된 'OECD 국제적 관여와 신뢰가능한 정책 제안(Global Outreach and Proposing Credible Policies)' 세션에 참석했다. 동 세션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의 주재하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OECD의 대외협력 전반, OECD 가입 진행 현황, 우크라이나 재건 및 개혁, OECD의 역할과 국제기구간 협력,조율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국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 다-가치 유스센터는 지난 3일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흥에코센와 협력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 이용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 투어 ▲친환경 건축물 탐방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 투어에 참여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황새바위길, 시화호 수변로 등을 둘러보며 시화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시흥에코센터 친환경 건축물 탐방 교육을 통해 탄소 흡수를 늘리기 위한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배웠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다-가치 유스센터를 이용하는 학생의 지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과 후 교실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방과 후 교사가 직접 준비한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 꾸러미 등 나눠주고 예쁘게 꾸며진 풍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래놀이,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방과 후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우리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과 후 교실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을 돕는 동시에,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가 지난 4일 갯골생태공원에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행복놀이터)’를 개최했다.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소년댄스팀 다이아댄스크루와 댐(DAMN) 크루의 개막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마술사 추승호의 마술공연,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어린이 헌장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시흥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는 폭죽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에 있는 많은 시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명랑 운동회(가족운동회) ▲오리엔티어링(갯골 런닝맨 프로그램)은 이날 3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매 회마다 참여 시민들로 북적였다.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돼서 온가족이 재미있게 즐겼다”라고 소감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화훼교류관에서‘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입소문을 타고 비오는 날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산을 쓴 관람객들이 물기를 머금어 더욱 선명하고 촉촉해진 형형색색의 꽃을 눈에 담고 있다. 6일,우천 이벤트로 준비한‘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에 참여해 우산 또는 우비를 착용하고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다육식물이 제공된다.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