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은 12일 와부읍 소재 한강뮤지엄에서 관내 청년 총 4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일일 청년취업캠프 ‘취준진담’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의 하나로, 청년들이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취업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넛지 게임’을 활용한 마인드 세팅(아이스브레이킹) △2025년 채용 동향 △자소서 작성 및 면접 유형별 스킬 △취업 멘토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프 참여 청년들이 지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는 아카펠라 스프링클럽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열심히 달려온 날들을 잠시 뒤로 하고 힐링하라는 의미로 마련한 모루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청년들의 호응이 컸던 ‘취업 멘토 컨설팅’ 시간에는 청년들이 대기업, 해외 기업 등 다양한 기업 유형의 취업 멘토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으며,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9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그린농업대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밭작물과·전통발효과 졸업생, 주요 내빈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졸업식사·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생은 구희숙 씨 외 57명이며, 김미경 씨 외 11명이 개근상을, 박미경 씨 외 7명이 교육 참여 우수 및 자치활동 공로 등으로 표창을 받았다. 밭작물과·전통발효과 과정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25회 100시간의 학사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토양 △미생물 △농기계 △밭작물 재배 기술 △전통 장·전통주·전통 식품 등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됐으며, 현장 교육을 통한 맞춤형 강의로 운영됐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9기까지 총 2,165명의 농업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2025년 교육 과정은 내년 1월 초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속되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하남시 자원봉사단체 '어깨동무' 와 '나눔의 향기‘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가 어깨동무에서 100개, 나눔의 향기 20개, 총 120개의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깨동무봉사단 대표는 “올해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고자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특히 김장김치는 겨울철 필수적인 음식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장1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자원봉사단체의 기부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어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1월 9일 광명동굴에서 광명시 및 산하기관의 미혼 남녀 커플 매칭 행사인 '솔로라이트:광명동굴에서 빛나는 인연 찾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00대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에서 바쁜 일상 속 평소 만남의 기회가 적은 미혼남녀에게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사회 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광명시 소재 기관, 기업에서 근무하는 1998~1988년생 미혼남녀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남자 8명, 여자 9명이 지원했으며, 광명시 내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들이 참여했다. 공사는 공정한 참여를 위해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들을 선발했고, 행사 전 참가자 닉네임 선정, 시나리오 구성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 당일 레크레이션, 일대일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와인 데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5쌍 중 3커플이 탄생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0%이상이 ‘만족 이상’의 응답을 보였다. 참가자는 “인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미래를 여는 정약용 인재육성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정약용 선생의 유산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탐구 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달 진행한 제2회 진로교육박람회의 연장선상에서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진로를 보다 깊이 탐색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꿈을 응원하는 버블아츠 공연과 정약용 퀴즈대회, 첨단 과학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자신의 꿈을 보듬고 격려해 주면 희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산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정신을 본받아 남양주시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캠프의 첫걸음을 함께 했다. 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하고, 직접 담근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경로당 등 총 1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정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사랑으로 만든 김장 김치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2일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 ‘오~ 해피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 해피데이’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을 제공하며, 부모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정보 교류 및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힐링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애 자녀를 둔 부모 10명이 참여해 △라탄바구니 만들기 △핸드크림&향수 만들기 △쩜장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조력을 향상하고 친목을 다졌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 됐고,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부모 자조모임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장애 부모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강남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동 와부읍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김치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는 해마다 직접 재배한 무·배추로 김장행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12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을 담아서 다함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해 김장김치(총 1,500㎏)를 전달했다. 이날 오남읍 ‘내 주안에 있는 교회’(담임목사 정한영)와 ‘은성교회’ 성도들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각 교회가 100박스와 50박스를 전달했다. 수급자, 한부모,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가구 등 오남읍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전달 방식은 읍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거나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최현숙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이 올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안에 있는 교회와 은성교회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정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우정회(前 새마을부녀회장)와 사회단체 등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장에 필요한 재료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봉사자들의 정성 덕분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22가구 및 경로당에 김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염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될 김장 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후원단체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날씨가 추워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없는지 항상 주변의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