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산시는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해 축제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한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묻지마 범죄 등과 관련한 각종 사회 안전 불안 상황에 민·관·경·소방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에서 도입한 협업 표준화 성공 모델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현장점검 차원에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현장 민생안전회의에서는 이번 축제의 총괄 지휘를 맡은 윤종연 예술감독이 축제 전반 안전관리계획의 핵심 사안을 브리핑하고 철저한 준비로 역대 최고의 축제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 기관별 업무 협의 및 협조체계 구축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각 기관에 주어진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언급됐다. 아울러, 이번 축제 최대 규모 작품 설치 구역 공사 장소를 시찰한 뒤 교통통제 구역을 중심으로 축제 현장 전반을 직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 율곡문화학당(법원읍 법원리 소재)에서 김동현 마술사를 초청해 ‘판타스틱 매직여행’ 마술 공연을 개최한다. 김동현 마술사는 매직캣 컨벤션 은상, 아이비엠(IBM)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과 ‘최현우 매직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마술 공연에 출연했다. 현재는 극단씨앗 소속으로 여러 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방구석에서 떠나는 신비한 마술 여행을 주제로 하는 본 공연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다양한 마술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 천년 고찰 보광사에서 올 11월까지 전통산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준비에 나섰다.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역 계약 및 사업 준비를 마치고, 지난 4월부터 천년 고찰 보광사에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주 보광사와 영조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 해설 ▲보광사에 소재한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 동반 산책 ▲단청 체험 ▲편액 만들기 ▲임종 체험 ▲불교의 사후관과 불교전통의식에 대한 학습 및 관련 영상 시청 등이 있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수행단체인 ㈜청람문화유산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파주 보광사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큰 잔치’를 연다. 어린이 큰 잔치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볼거리는 매직 공연(오후 1~2시)과 레이크레이션(가족 대상 오전 11시~정오, 어린이 대상 오후 2~4시)이다. 어린이체험실, 큐알(QR)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전통민속놀이 등 놀거리와 가면 만들기, 풍선아트, 바람개비,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2000~5000원)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날을 맞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함께 주최하고,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새빛가족축제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기념식,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 어버이날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찰제복·사이드카 탑승 체험, 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들기 코너에서는 바람개비·부채·보자기·매듭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 플리마켓, 포토존, 에어바운스,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어린이 플리마켓과 가족 플로킹(걸으며 쓰레기 줍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새빛가족축제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일월·영흥)수목원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문화행사’를 연다. ▲삐에로 풍선아트 ▲업사이클링 화분 속 내 친구 ▲우리 가족 추억 사진 남기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드로잉 키트(그림그리기 꾸러미) 대여 ▲알쏭달쏭 수목원 퀴즈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7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날(5월 5일)에 수원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화분에 반려 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화분 속 내 친구’는 5월 3일까지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가족이 함께 수원수목원에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마두도서관에서 '어린이 북튜버 캠프 5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튜버는 북(Book)과 유튜버(Youtuber)의 합성어로 책을 소재로 하는 유튜버를 말하며, 마두도서관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영상매체와 자기표현에 익숙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어린이 북튜버 캠프를 이어 오고 있다. 이번 강좌 역시 고양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을 큐레이션하는 체험과 함께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스로 정한 북큐레이션 주제로 도서를 선정하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스토리를 구성하고 영상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갖는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글쓰기와 사고력을 키우고 영상을 통한 자기표현 등을 배우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북큐레이션 한 도서는 어린이 자료실에 전시해 다른 어린이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만의 독서습관을 키우는 데 큰 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에서는 올해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예년보다 넓어진 규모에 1억 송이의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고양시 대표작목 비모란 선인장과 장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석 같은 비모란은 형형색색 꽃잎으로 변신했고 장미원에서는 올해 가장 먼저 핀 2만 송이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 화훼수출 이끄는 K-선인장 비모란, 화려한 색감에 행사장 곳곳 눈길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노래하는 분수대부터 화훼교류관까지 21개에 이르는 코스가 이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선인장 다육정원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조화를 이뤄 이국적인 경관을 선사한다. 초록들판에 깔린 철길과 조형물을 꽃처럼 알록달록하게 장식하고 있는 것은 바로 비모란 선인장이다. 비모란 선인장은 ‘목단옥’ 선인장의 붉은색 변종에 ‘붉은빛 비(緋)’와 목단옥의 ‘모란’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엽록소가 없어 스스로 생육이 어렵기 때문에 녹색의 삼각주 선인장을 대목으로 접목해 재배한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과 꽃을 닮은 모양에 기르기도 어렵지 않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관장 안병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군포시에 거주하는 0~18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군포시가 함께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기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행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책꾸러미는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다.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그림책꿈마루 도서관 그림책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책꾸러미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북스타트 코리아 선정 주제인 ‘집’에 맞춰 준비한 ‘집’ 그림책 도서 전시, 도서 목록 배부, 종이집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5월 19일에는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의 박서현 작가와 입체카드 만들기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가 오는 5월 31일까지 ‘우리 건강 도시, 성남을 소개합니다’ 주제로 사진·영상·GPS아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는 건강 도시 성남의 모습을 미디어로 제작하여 건강한 도시의 모습을 이해하고 신체활동 장려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사진·영상과 GPS 아트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성남시민 또는 성남시 소재 대학(원)생 및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사진·영상 분야의 경우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의 모습 ▲내가 그리고 우리가 활동하는 성남의 모습 ▲건강 도시 실천 아이디어 등이다. GPS 아트 분야의 경우 ‘내가 운동하면서 그리는 성남의 모습’을 주제로 스마트폰 앱의 GPS(위치정보 시스템) 기능을 활용해 본인만의 운동 경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제출 작품을 기한 내 접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시상으로 ▲사진·영상은 최우수(1명) 4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1명) 10만원 상당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