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22일 남양호 낚시금지구역 구간5km(장안대교 ~ 노진대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2023년 남양호 환경정화활동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활동의 목적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남양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해 수질 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 됐으며, 화성시 수질관리과, 자원순환과, 아름다운산단가꾸기(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총 23명이 참석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낚시 금지구역 내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를 통해 불법낚시 행위로 수질오염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2인1조 낚시단속원을 통한 상시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진현 수질관리과장은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수질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권재, 민간위원장 홍선미)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 제9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신규 5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정사업계획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제정안건 ▲2022년 시 협의체 사업결과 및 2023년 사업계획 ▲2023년 동 협의체 사업결과 및 2023년 사업계획 등 보고의 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연차별 시행 결과를 살펴보면 64개 세부사업으로 운영하였으며, 오산시민에게 제공되는 사회보장서비스 전반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여 수립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9개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지원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다양한 복지자원확보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23일 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판교)에서 경기도 G-펀드 조성 업무협약 및 스타트업과의 대담을 통해 경기도 스타트업 혁신성장의 주요 협의를 이끌어 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G-펀드 조성을 통한 투자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것으로 도내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기업 기술개발, 기술이전, 판로확대, 경영지원 등의 기업 성장 지원과 함께 도내 투자생태계 확산을 위한 각종 정보공유, 네트워크 확대에 대한 협약을 쟁점으로 삼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인재들을 한자리에서 뵙는 매우 기쁜 느낌”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투자유치와 투자제공’이 두 날개로 비상하는 경기도가 될 것이며, 기회의 땅인 이곳 경기도에서 여러분이 마음껏 기업활동을 하도록 가능한 부분에서 도가 함께하고 여러분을 뒷받침하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추격경제의 성장전략이 대기업 중심이라면 선도경제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혁신 스타트업이라는 게 오랜 소신”이라며,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 창업은 물론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상생과 포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관내 2023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있는 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화성시 평생교육과에서 진행한다. 지급대상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하며, 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일을 기준으로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 중 1인에게 화성지역화폐 20만 원을 1회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2. 27.(월) ~ 11. 30.(목)요일 까지며,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 수도 있고 또는 보호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서가 비치돼 있으니 작성 후 접수하면 지급요건 확인 후 접수일 기준 다음 달 15일 또는 말일에 지급한다고 한다. 이에 화성시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드리며, 입학축하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에서 신청할 때 본인의 신분증은 필히 지참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17일 금요일 14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희망나눔 연결운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및 컴퓨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 및 장학금 및 생필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이권재 시장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상생 교류 정책협약 체결 시 지역사회 나눔 확산 방안을 위한 제안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제1) 도의원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에 따라 총 2,88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관내 20명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매월 5만원 씩 24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고 120만 원 상당의 컴퓨터가 4명(1년차 2명, 2년차 2명) 학생에게 전달됐으며, 이 밖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업무협약 이후에도 다양한 현물(생활용품 등)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협약식 이후에는 오산시장과 참석한 시.도 의원들도 시청 현관에 모여 ‘주는 행복, 받는 기쁨’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이 끝난 후 관계자는 “기탁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방음시설 화재안전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화재에 취약한 방음터널 방음벽에 대한 대책 방안을 경기도 시군에 전달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경기도 도로안전과장과 도로운영팀장, 경기도 14개 시 과장들도 참석해 방음터널의 화재에 취약한 PMMA 소재를 화재에 안전성이 높은 재질로의 교체와 소화설비 및 방재설비 설치·점검 등도 검토 후 조치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최근 큰 화재로 49명의 사상자를 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처럼 가연성 소재(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를 사용한 도내 방음터널 19곳 전체의 소재 교체는 물론 136개 방음벽도 철저한 검토 후 내년 초까지 철거 및 불연소재로 교체할 예정임을 전했다. 또한 가연성 소재(PMMA)로 계획·설계·시공 중인 방음터널 12개 사업을 중단하고 방음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긴급 점검, 화재안전 대책을 긴급 지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모두 80개의 방음터널이 있고 그중 48개는 시‧군이, 나머지 32개는 도로공사와 민자, 국토부 등이 관리하며, 경기도는 이 중에서 시·군에서 관리 중인 48개 방음터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16일 출산지원금 및 효도수당의 확대 지원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부양 문제 해결과 대비를 위한 두 번째 안건을 내놓았다. 이어 지난해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화성시 3대 가정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원금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 저출산 극복 정책으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 시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를 합하면 첫째 아동 출생 시 300만원, 둘째·셋째 아동 출생 시 400만원, 넷째 아동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화성시에 부모가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지급되고 180일 미만으로 거주하면 자녀출생일 기준으로 180일이 지났을 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이에 추가 소요 예산은 오는 4월 추가경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6일 ‘2023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시정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어 첫 번째 안건인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된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은 화성시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상 많은 공장이 입지 했고 화재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 및 화재예방 시설투자의 부재로 인한 소규모 공장들의 화재예방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다. 이에 화성시는 총사업비 2억 1천 6백만원을 들여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종업원 수 50인 미만, 전기사용량 75kW 미만) 5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노후 된 누전 차단기, 소방패치 부착)지원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 교육 등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번 ‘2023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의 추진일정은 2월~3월 사이에 모집홍보를 실시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 전기안전 진단 및 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사업이 전기재해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화성소방서 및 화성상공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일 오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100만 평택특례시’로의 기틀 완성을 위한 추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각처 간부 공무원과 평택시 출입 기자들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4년 6개월 동안 민선 7기때부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했다”며 평택시민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평택시의 인구 57만 돌파로 도시브랜드 평판 상향과 동시에 조직확대, 재정자율성, 자치강화, 미세먼지 저감 성공과 함께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 숲으로 평가받는 등 평택시가 이룬 4년 6개월간의 성과로 우리 시는 이제 경기도의 핵심 도시 상위권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이 강대국 반열에 올라 일본을 앞섰다지만 언제 또 국제경쟁력에서 뒤쳐 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중 전략 경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이 경기침체로까지 이어진 지금 경제위기는 물론 계속 불거지는 재해 및 안전사고는 우리 시가 반드시 딛고 일어서야 할 과제다”라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라는 조언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평택시의 민생.안전도시 ▶산업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새해 6일 오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등학교에서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고등학교의 노후 된 수도관 세척 시범사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준공검사 후 5년이 경과한 학교를 대상으로 급수관 세척을 실시 해야 한다’는 수도법 시행규칙 미이행을 김영기 의원(교육행정위원회 의왕)이 지난해 11월에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데 이어 그 외에도 김철현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안양),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예결산특별위원회 안양),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안양), 곽동윤 시의원 등도 힘을 보태어 이끌어 낸 성과다. 또한 학교 측의 배려로 경기도교육청 천상봉 교육환경개선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국장, 양명고 졸업생들도 정담회에 참석해 이번 시범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양에서 처음 진행되는 고등학교 수도관 세척 시범사업은 1967년도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양명고등학교 옥내급수관의 노후로 인해 화장실 녹물 발생이 원인이 되어 수도관 개선을 위해 긴급 현안사업비를 도교육청 사립학교지원과로 신청했고 사립학교지원과에서 안양 교육시설과로 이관되며 지금의 수도관세척 시범사업으로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