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가정에 달 5월을 맞이해 24일 금요일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이 속한 기관을 선정해 아동 및 가족 등 14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한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신협중앙회에서 지원 받은 후원금 일부와 그 외 용인특례시장애인승마협회, 서원대학교, 마음힐링연구소, 역북우리어린이집, 신갈승마클럽 등의 후원으로 뜻 깊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체험 내용은 ▶말의 특성 이해하기 ▶말과 교감하기 ▶말먹이 주기 ▶승마 체험 활동을 통한 ‘말과 친해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특별히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소속 심영철 전 국가대표 선수가 손수 승마 시연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마 시연을 보인 심영철 선수는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42회,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GRADE V에서 연속 1위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팔탄면에 위치한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3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주최와 화성시 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개인 8종목, 단체 3종목 총 11개 종목에 선수 122명이 참가해 280게임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를 통해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고 동시에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화성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4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병상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이 되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말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재 양성과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 화성시 승마협회장은 “화성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서 유소년 승마 육성 정책과 인프라를 갖추며 매해 발전하고 있다”며 “말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화성시에 감사드리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19일 유소년 승마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화성시 유소년 대표 선수’ 3명에게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024년 4월 신협중앙회에서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에 지원한 후원금 일부로 진행됐다. 대표 선수 선발은 화성시에서 주최하고 화성시승마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 장애물-60cm 경기 성적으로 선발했는데 그 결과 임소은 선수(광남중학교), 박다희 선수(하길중학교), 문정원 선수(다원중학교)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아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 승마협회 김상중 회장은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와 신협중앙회에서 유소년 승마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김준웅 이사(서원대학교 교수)는 “승마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향후 협회 차원에서 지원을 확대해 선수들의 기량을 올리고 또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발판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2024년도 신협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