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 숙곡리 주민들 우리도 주민이다! 적극 행정 펼쳐달라!
주민 A씨 "6년간 살았습니다. 유치지역주민협의체가 지원해 준다는 말 믿고 집수리까지 했는데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아요 집주인은 나가라고 하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 ·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함백산 추모공원 주민지원기금 관련해서 수년간 지원기금에서 배제된 숙곡리 주민들이 진보당 화성시 위원회와 함께 "주민지원기금과 마을발전기금 등을 공정하게 집행하고 화성시는 제대로 관리감독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월 22일 화성시청을 찾아 짙은 호소를 했던 주민들을 포함한 약 20명의 주민 그리고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 한미경 진보당 화성시위원장은 9월 9일 오전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의 마을지원기금, 주민지원기금에 대한 관리 감독의 허술함을 토로했다. 홍성규 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기자회견은 숙곡리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행정의 허술함을 이용해 다수가 가입된 유치지역주민협의체의 지극히 편파적인 판단으로 수년간 당연히 받아야 할 주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지원에서 배제당한 주민들의 권리에 대해 그동안 나온 기사 및 자료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홍 대변인은 “적법한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9-09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