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초고령화시대, 평생교육을 철학하다’ 토론회가 8월 24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사)한국공공사회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고령화 시대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 대진대학교 송성숙 교수,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산 사무국장이 지역 평생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행정조직과 주민 협업의 중요성, 도-시‧군의 협력과 세부적 시행규칙 제정 촉구,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G-SDGs) 달성을 위한 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에 대하여 주제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소통문화교육협회 최숙희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도시소멸을 방지 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시사했다.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조순형 포천지회장은 “읍‧면‧동 기초단위의 평생학습 시설이 제 역할을 할 때 평생교육이 발전한다”라고 어필했다. 끝으로,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정성수 경기지회장은 “평생교육의 창작성 확보와 지속을 위해 평생교육사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라며 토론을 진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제11대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의원이 24일 오후 13시경 경기도의회 8층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실에서 도의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8일 정상적으로 원구성을 마치고 경기도가 제출한 1차 추경안이 통과된 직후 경기도청과 도의회의 정책협의회를 통한 소통과 협치 에 관해 정의원의 의회정치적 개념과 필요정책, 또한 교육, 복지 등 민생현안에 관련해 질의응답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는 것에 앞서 “시,도의원에게 있어 시 도민과의 소통과 협치는 오히려 중앙정치보다는 현장에서 시민과 도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소통을 하고 민생을 살피는 것이 수월하다. 다만 도의원으로 펼수 있는 정책과 정치적 소신은 중앙정치에 비해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라며 중앙정치로의 진출 가능성을 살짝 내비췄다. 이어 관심분야인 교육에 대해서 정의원은 “10대 의회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적지 않은 경험을 디딤돌로 삼겠다.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교육정책지원은 지지 하는 바다. 그래도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