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소상공인지원센터가 8월 준공 예정인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4층에 입주함에 따라 개소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덕정동 132-33번지 일원에서 건설 중인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올해 말에 개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연계사업과 실무교육 및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거점시설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규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금까지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전문가 채용,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관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화재 안전을 위한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붙이는 소화기 배포 등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센터가 개소하면 더욱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상공인들과 소통하여 이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지원방안을 강구 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지난 7일 홍기원 의원(평택시갑, 제21대)실이 주최한 비전1동 만세로상가번영회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경기도의 상권 활성화 정책 소개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지역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상호 협력하여 평택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동네 상가의 경쟁력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홍기원 국회의원실은 GTX-A, C 평택연장, 평택지제역 미래형환승센터, 아주대병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등 주요 현안의 진행상황을 전달했다. 서현옥 의원은 만세로 상가번영회에 도움이 될 경기도의 골목상권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이창무(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 센터장을 간담회에 초청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차원의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천명철 회장(상가번영회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나온 다양한 내용을 토대로 함께 자리하신 지역 의원님들이 상권 특성을 반영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한다면 지역상권의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