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제작 곽문환/감독 한덕전)투자,제작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가 “창립작품으로 곧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영화계에서 흔히 말하는 “액션이 좋으면 로맨스가 부족하다” 또는 “로맨스는 좋은데 액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완성도 있는 제작이 까다롭다고 평가되는 영화가 바로 로맨틱 액션물이다. 그런 로맨틱 액션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의 메가폰을 잡은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는 가슴 뭉클하고 유쾌한 로멘스에 AI기술을 적용해 매우 스피디하고 스펙다클한 액션을 선보일 영화다”라며, “이미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으로 실력이 검증된 남녀 주연배우 캐스팅 완료 후,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임을 전했다. 눈여겨볼 것은 이 영화를 연출할 한덕전 감독으로 싱글 마더와 관련한 실험적인 소재의 영화“이프(if)”를 연출하고 여러 편의 CF감독, 영화 “접속” CG감독,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을 하는 등 감각적인 화면을 구현하는데 남다른 재능과 특별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감독이라는 것이다.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로 44째 시상식을 맞이하는 황금촬영상 전 조직위원장이자 ‘빛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진주미슬미, (주)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 대표 곽문환 회장이 직접 영화제작에 참여했다. ㈜진주미슬미 엔테인먼트는 PD,작가,감독,음악감독,배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 글로벌한 K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예술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곽문환 회장은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후원을 해오던 것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다. 바로 달콤하고 살벌한 로멘스 액션물로 98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이자 제17회 황금촬영상 신인 촬영상을 수상한‘한덕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 겁나는 여친”에 직접 참여할 뜻을 밝힌 것이다. 곽문환 회장은 이미 뮤지컬 넌센스2, 뮤지컬 위윌락유와 영화 그녀들의 사정 등에 제작 투자를 해 왔으며, 다양한 기업 운영 경험과 함께 풍부한 영화 지식을 소유한 인물로서 문화예술 적인 감각과 재능이 뛰어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중 수많은 명배우를 탄생시킨 황금촬영상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뒤에서 묵묵히 한국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