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액션‘나의 겁나는 여친’ 메가폰 잡는 한덕전 영화감독

가슴 뭉클하고 스펙타클한 국산 토종영화 나온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제작 곽문환/감독 한덕전)투자,제작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가 “창립작품으로 곧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영화계에서 흔히 말하는 “액션이 좋으면 로맨스가 부족하다” 또는 “로맨스는 좋은데 액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완성도 있는 제작이 까다롭다고 평가되는 영화가 바로 로맨틱 액션물이다.

 

그런 로맨틱 액션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의 메가폰을 잡은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는 가슴 뭉클하고 유쾌한 로멘스에 AI기술을 적용해 매우 스피디하고 스펙다클한 액션을 선보일 영화다”라며, “이미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으로 실력이 검증된 남녀 주연배우 캐스팅 완료 후,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임을 전했다.

 

 

눈여겨볼 것은 이 영화를 연출할 한덕전 감독으로 싱글 마더와 관련한 실험적인 소재의 영화“이프(if)”를 연출하고 여러 편의 CF감독, 영화 “접속” CG감독,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을 하는 등 감각적인 화면을 구현하는데 남다른 재능과 특별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감독이라는 것이다.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나의 겁나는 여친”은 첨단 AI 기술에 청색과 황색이 주조를 이루며,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MZ세대들의 감성과 취향에 딱 맞는 영화를 만들겠다”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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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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