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단일 아파트단지로는 최대단지를 자랑하는 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들이 조합 측에 불만을 가지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화성시청 주택과와 도시정책과에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후 개별법에 따른 인허가 등을 거쳐 착공 예정임을 알려드리겠다는 내용의 답변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일부 강경파 조합원들이 “행여라도 먼저 부딪치지 마시고 상대가 오면 먼저 쓰러져 패널티를 얻어내면 조합원이 이득”이라는 뜻의 내용 등으로 지침까지 전해지면서 조합원들은 ‘사업비가 바닥이 났다, 내 돈을 지키자며 시위에 나섰다. 이에 조합 측과 업무대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계획대로 조합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터무니없다며 “조합원들이 부담금을 납부를 하였다면 본사업이 끝날 때까지 사업비 부족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강조했다. 또, 조합비를 전액 납부한 조합원들이 미납조합원들 때문에 완납한 조합원들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미납 조합원들이 납부한 조합원들의 형평성을 고려해서라도 조속한 납부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언론사를 통해 밝혔다. 조합과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본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7일 화성시민의 힘 김용 대표가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 서부에 우후죽순 조용히 들어서는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표명했다. 김 대표의 말을 인용하면 화성시는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지역주민을 배제한 음식물처리 깜깜이 증량변경 인허가로 민간 대형설비 특정 4개사 1일 465톤에서 3.3배 증가한 1일 1.525톤 처리시설이 마도와 남양 지역에 집중해 타 지자체 음식물류폐기물까지도 처리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절차와 간담회 한번 없이 타 지자체의 1일 음식물류폐기물 1.010톤(환경부자료 2021년 말)을 처리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헌법이 보장한 시민들의 재산권, 행복추구권, 건강권, 알권리 등을 침해하면서까지 은밀히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1일 14.919톤이며, 수도권은 약 50%인 1일 7.024톤, 서울의 경우 1일 2.785톤을 처리하는데 민간설비는 없고 공공설비 4곳의 업체 처리량이 1일 895톤으로 나머지 1.890톤은 외부에서 처리한다고 시사했다. 특히 화성시는 1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8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 2층대회의실에서 화성디에스병원이 남양읍과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을 맺었다. 심유정 남양읍장, 정인범 남양읍 사회단체협의회장, 최덕수 화성디에스병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디에스병원은 남양읍에 거주중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남양읍 사회단체협의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의료혜택 일부를 지원하는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복지 관계자는“인공관절 수술비용의 지원으로 읍내 저소득층의 치료비 걱정을 줄이는 것에 남양 거주 시민들이 이제는 아픔을 참지 않고 수술을 받게 되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유정 남양읍장은 “고가의 치료비 때문에 관절수술 진행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디에스병원과 매년 협약을 갱신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읍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