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조합장 대행사 회계자료 ‘공개요청’

일부 조합원,... “국민신문고 민원을 제출한 사실 뒤늦게 알려졌다.”
답신, 심의 등 최종 결정, 지구단위계획 고시 후 인허가 ‘착공 예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단일 아파트단지로는 최대단지를 자랑하는 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들이 조합 측에 불만을 가지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화성시청 주택과와 도시정책과에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후 개별법에 따른 인허가 등을 거쳐 착공 예정임을 알려드리겠다는 내용의 답변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일부 강경파 조합원들이 “행여라도 먼저 부딪치지 마시고 상대가 오면 먼저 쓰러져 패널티를 얻어내면 조합원이 이득”이라는 뜻의 내용 등으로 지침까지 전해지면서 조합원들은 ‘사업비가 바닥이 났다, 내 돈을 지키자며 시위에 나섰다.

 

이에 조합 측과 업무대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계획대로 조합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터무니없다며 “조합원들이 부담금을 납부를 하였다면 본사업이 끝날 때까지 사업비 부족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강조했다.

 

또, 조합비를 전액 납부한 조합원들이 미납조합원들 때문에 완납한 조합원들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미납 조합원들이 납부한 조합원들의 형평성을 고려해서라도 조속한 납부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언론사를 통해 밝혔다.

 

조합과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본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일부 강경조합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며 아파트입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청 고위관계자들도 화성 남양 서부지역의 매머드급 단일 아파트단지로서 화성시에 경제발전과 인구유입에 기여 할 수 있는 단지로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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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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