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여 매년 변화하는 조생종 수매품종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하거동 138일대에 조생종 지역적응시험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이앙 된 품종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4품종으로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에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으로 진행됐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여주시가 직접관리 및 생육조사, 밥맛평가를 통하여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는데 의미가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운영하여 여주지역의 벼농사에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교수들이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조병모 교수(의료재활공학전공) 및 김한범 교수(스포츠과학전공)는 청년부 A에서 1위를 차지해 높은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한경국립대학교는 작년 본 대회에서도 청년부 개인전 1위를 비롯해 단체전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1973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한국대학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대학의 테니스 보급과 활성화를 통해 한국 테니스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 대학 교수들간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함으로 매년 많은 교수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테니스회 회장인 임영일 교수(화학공학전공)는 “작년에 우리 대학이 교수테니스회가 결성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매우 기쁘다. 테니스를 통해 얻어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