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진로체험지원센터 소속 반지대학(범계캠퍼스)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로교육법’에 근거한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에 따르면 반지대학(범계캠퍼스)은 지난 3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공모사업에 신청해 4월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증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인증기관으로서의 자격은 2027년 7월까지 유효하며, 해당 기간 동안 총 12회의 무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마크 사용 권한 및 현판도 제공받았다. 초·중·고 학생들은 반지대학에서 반지 디자인, 세공, 금속 디자인 등을 직접 제작하고 금속 공예의 섬세한 손길과 예술적 감각을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지대학(범계캠퍼스) 진로 체험은 ‘꿈길’ 홈페이지(https://www.ggoomgi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제1차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5월 21일(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대회의실에서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 외 전문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정책분과 1차 회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회의로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수행할 총 26명의 전문위원 중 16명이 참석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4월 화성시 체육진흥과에서 ㈜한국경제경영연구원에 의뢰한 화성FC 프로리그 추진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해 요약 설명 후 프로추진 타당성과 프로추진 로드맵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은 “경기장의 접근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프로추진과 관련해 새롭게 태어나는 화성FC에 걸맞은 구장이 하나 만들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