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화성 아라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및 선수단 50여명은 지난 6월 28일(금) 오후 2시 화성시청 1층 본관 로비에 마련된 화성 아라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에서 추모분향소를 찾았다. 희생자들에게는 깊은 애도, 유가족분들에게는 위로를 전하고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가 화성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6월 19일(수) 오후 4시 6월 2차 통장 회의를 위해 모인 동탄 2동 통장단 22여 명이 자리 잡고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을 방문했다. 화성FC가 통장 회의를 방문한 이유는 화성 지역 주민들에게 프로 추진을 홍보하고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였으며, 계속해서 화성은 홈 경기 개최 시, 동서 권역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화성시 관내 통장 회의,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회와 방위협의회 등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프로 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동탄 2동 통장 회의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화성FC는 준비된 프로젝터를 통해 5분가량 화성FC 프로추진 타당성 홍보 영상을 상영했고 이후 통장 회의에 모인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이 화성의 프로추진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는데 참석자들은 수원에 있는 프로팀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되나요? 예산은 얼마 정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화성FC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6월 13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안대학교 본관 4층 드림홀에서 화성FC 프로추진의 방향성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정아람 장안대학교 생활체육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주제로 김대업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이 한국 축구의 승강제와 정책 방향, 김기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팀장이 한국 프로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2부에는 프로축구와 지역 사회를 주제로 서호정 기자가 K리그 프로구단이 갖는 상징성, 박공원 前서울이랜드FC, 안산그리너스FC단장이 프로스포츠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후 참석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 응답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지역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프로추진과 관련한 건전한 토론 분위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