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와 6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교육협력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정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 ▷공동사업 추진 및 인적교류 활성화 ▷현장실습, 기관방문, 진로특강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한 국립대학교로 경기도 의회와 협력활동을 보다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염종현 의장은 “협약 체결로 경기도 의정활동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5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최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오산 연장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세종 국토교통부에서 GTX-C 노선 연장구간에 속한 경기·충남도를 비롯한 5개 지방자치단체와 ‘GTX-C 연장추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GTX-C 착공식에 바로 앞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C노선 오산 연장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1달여 만에 신속하게 국토부가 나서 연장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GTX-C 연장과 관련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강조하면서 “GTX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선 때 국민께 약속드린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라며, “GTX-C노선 연장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도 박상우 장관은 “GTX-C 연장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GTX-C 노선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력과 새로운 투자수요가 모여 기업 입지 여건이 좋아지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우정읍이 지난 24일 우정읍주민센터에서 한전MCS(주)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정읍, 한전MCS(주)서평택지점이 주최한 이번 복지사각지대 업무 협약식은 우정읍 백진현 읍장외 2인, 김현영 한전MCS(주)서평택지점장 외 2인 등 6명이 참석해 기관장 인사를 한 후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협약 기간은 24년 8월 23일로 향후 1년 단위 자동으로 연장되며, 협약 기간에는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등에 상호 협력은 물론 위기가구에 각종 공공.민간자원 연계에 서로 협조한다. 백진현 우정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신속하게 발굴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영 한전MCS(주)서평택지점장은 “가가호호 현장방문을 할 때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2일 오산시 청소년시설 4개 기관과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가 관내 아동·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청소년시설 4개 기관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참석한 기관 모두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오산시 청소년의 육성과 보호를 위한 사업 협력,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동협력 및 추진 ▲아동·청소년 활동에 관한 공동협력 및 추진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한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으로 각 관계기관에서는 상호 협력을 통한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경화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산시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400만 경기남부 도민의 출퇴근 소요 시간이 1시간 빨라질 수 있도록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방안을 놓고 수원·용인·성남·화성시와 최적의 대안 마련에 나선다.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상생협력으로 서울3호선 연장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의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4개 시의 인구를 보니까 웬만한 광역 시의 2배가 넘는다. 이들 4개 시 교통 대책에 중요한 내용인 3호선 지하철과 경기남부광역철도에 함께 뜻을 모으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며 “저도 경기도민에게 하루 한 시간씩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다. 오늘 협약이 그 약속을 지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뜻을 모아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또 400만 주민들뿐만 아니라 1,400만 경기도민들이 이용하고 경기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여·야, 지역을 뛰어넘어 뜻을 모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