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대표 저탄소 인증을 통한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개발과 인증을 통해 세계 속의 친환경 브랜드가 되는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을 기조 삼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관내 기업인 개나리벽지가 지난 6일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나눔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복지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개나리벽지 김훈 대표이사, 화성도시공사(HU) 김근영 사장,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 그리고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협약 내용과 함께 앞으로 진행할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친필 서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밀하게 선별하면 HU공사는 주거환경(도배) 개선 전문 기술인력과 기타 경비를 지급하며, 개나리벽지는 고품질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급벽지 지원과 함께 전문 기술인력 배양에 필요한 벽지도 지원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민 과 관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훈훈한 결과를 도출했다. 개나리벽지는 1977년 설립된 벽지회사로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저탄소 환경표지 인증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관내 기업인 명진종합건설(주)이 16일 비봉면행정복지센터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비봉면 취약계층인 자연부락 거주 노인 세대와 미성년 양육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복지 관련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철희 비봉면장은 “비봉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주신 명진종합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복지 구현에 크게 도움이 된 이번 후원이 관내 주요 활동가와 업체 등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찬 명진종합건설(주)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비봉면 지역사회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비봉면 거주 취약가구가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봉면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특화사업인 ‘비봉 취약계층 추석빔 지원사업’을 연계할 계획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