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지지자들과 함께했다. 양평 라온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해 도·시군 의원들과 시민,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선교 후보는 “오늘은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라며, “집권 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 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선교 후보는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거치면서 여주·양평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으며, 이날 이 자리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 등 읍·면·동 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했다. 김선교 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 정책의 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 지향한다”라고 어필했다. 또한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는 오늘 28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수원갑선거 구도를 “전과 전력 당대표 호위무사 김승원 대 장안구민 섬기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으로 규정하고, “흉내낼 수 없는 실력과 경험으로 장안구 클라쓰를 확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장안구에는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8년 전에도, 4년 전에도 수원 국회의원 5석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 했고, 수원시장은 4번 연속 민주당이 차지했는데, 그사이 수원 경제는 반토막이 났다”며 포문을 열었다. 김 후보는 “2008년 98.8%였던 재정자립도가 올해 38.8%까지 추락 할 것으로 예상되고, 좋은 일자리는 없어지고, 기업들은 성남, 화성, 용인, 평택으로 다 뺏기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들어섰다” 면서 민주당이 독점한 수원의 현실을 꼬집었다. 김 후보는 “수원을 망쳐놓고 4년 전 공약을 또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2일 오산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의 예산 삭감 통과로 오산 스포츠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 것과 관련해 오산시 체육회가 24일 오후 안민석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체육회 예산을 볼모 잡은 민주당의 각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오산 더불어민주당의 추악한 거래 요구에 우리 체육회는 용납하지 않겠다”며 “선거운동에 동원된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육회 예산을 볼모 잡은 더불어민주당은 각성하라”고 일침을 놨다. 또한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선거기간 동안 드러내 놓고 선거운동을 한 해당 직원을 징계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 등 체육회 예산을 빌미로 거래를 시도하는 정말 추악하기 그지없는 일을 벌이고 있으나 우리 오산시체육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어떤 요구나 겁박에 응하지 않고 정도의 길만 걸을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 의장이 지난 20일 오산시체육회 회장을 불러들여 정치적 중립을 요구한 것에 대해 체육회 회장은 “분명하게 오산시체육회는 오산시 산하단체가 아닌 독립기관으로써 어떠한 정당정치에도 휘둘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선거기간 동안 지나치게 특정 정당의 선거운동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