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종채)는 9월1일, 만안구 소재 호정타워 4층에서 ‘추석맞이 장애인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쌀나누기 행사에서는 안양시 각 사회단체들로부터 후원받은 쌀과 이종채 회장이 사비로 구입해 마련한 쌀들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종채 회장은 “특히 이번 여름은 코로나19와 침수 피해로 인해 많이 힘든 가운데에도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고마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우리 협회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안양시지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운동은 물론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정비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후천적사고 장애인들의 재활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방안을 마련, 교통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국민캠페인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양시에 없어선 안될 정의로운 단체로 활동 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지난 30일 화성시 복지국장실에서 백미 400포(10kg) 총 4톤을 화성시에 후원 했다고 전했다. 복지회 청소용역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는 정구선 복지국장, 박종일 화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추석의 풍성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수많은 장애인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장애인합동 결혼식과 화성시장애인합창단후원 청소용역 등으로 활발히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또다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치킨 집을 개업한 소상공인이 축화 쌀화환 전량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 귀감을 샀다. 지난 19일 남양읍에 치킨플러스 체인점을 오픈한 유미선 대표는 개업 축하의미로 3일간 지인들에게 받은 쌀 화환 440kg 전량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23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소상공인이라는 특이점을 감안한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점포가 원활히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접 가게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미선 치킨플러스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가게를 개업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저희와 같은 소상공인들도 주위 안타까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이전에 운영하던 식당 문을 닫고 몇 년 만에 이렇게 다시 가게를 시작하게 됐다. 이런 저의 결실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힘들게 개업을 하신 상황이실 텐데 축의금을 쌀 화환으로 대체해 저희 남양읍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