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지난 2일 2024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의 호흡을 되살리는 내용을 연극형식으로 진행했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청소년부는 조양중학교(양주시 광적면 소재), 일반부는 서정대학교(양주시 은현면 소재)가 참가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연기했으며, 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끝에 장려상의 영예을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서정대학교와 조양중학교의 훌륭한 성과에 대한 장려상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과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 주관한 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31개 시군이 출품을 한 가운데 화성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총 출품작 39개 중 화성시는 장려상을 받았고 최우수는 성남시가 우수는 각각 이천과 고양이 차지했다. 장려상 다음엔 특선과 입석작도 선별 됐지만,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만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 된다. 이에 신현배 기업지원과장은 “화성시의 우수 공예품이 인정받고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예분야의 여러 지원을 통해 화성시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