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12일 오전 11시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국민의힘 후보(평택갑 한무경, 평택을 정우성, 평택병 유의동후보)가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평택의 미래를 위한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철도지하화로 달라지는 미래도시 평택에 대한 청사진을 약속했고, 서약서에 서명을 하는 서약식도 함께 가졌다. 평택병 유의동 후보(現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는 “철도지하화를 통해 구도심을 복합문화·스포츠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고, 평택을 정우성 후보(現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는 “복합문화·스포츠도시와 반도체특화단지를 연결해 일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평택갑 한무경 후보(前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는 “평택지제역 미래형복합환승센터를 조기 완공해 평택을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평택갑 조용덕 예비후보가 2월 27일 (화)평택 지역 철도 도심구간을 지하화하고 주변부지를 개발하는 철도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철도는 현대문명도시 발전의 상징이었지만, 도심 구간에서의 지상화에 따른 소음과 환경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라며, 우리지역에도 철도로 인한 도심 상권이 단절이되어 고립지역을 양산하고 교통체제를 기형적으로 만드는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만큼 철도치하화를 빠르게 추진해 당선과 동시에 구도심 발전을 도모하고 주변부지 개발을 통해 재산가치 상승 및 새로운 공간으로 지역균형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평택을 동서로 나누는 철도 구간은 도시 발전에 제약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철도 지하화를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도시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조 예비후보는 "경부선 평택 도심구간을 중심으로 지하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진위에서부터 송탄, 서정리, 지제, 평택까지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 하여 주택, 상업, 의학, 자연공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