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평택을)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19일(금) 밝혔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공약, 함께 만드는 평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택시민(비전 2동·용이동·신평동·원평동·팽성읍·안중읍·청북읍·포승읍·오성면·현덕면·고덕면·고덕동)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 작은 민원부터 입법이 필요한 사항,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을 넘어, 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공약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때까지 평택시민을 비롯한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평택을)가 16일(화) 오전 11시에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민생과 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하는 정치’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평택과 중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준비된 예비후보로써 평택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다져진 실행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안보 무능과 맹목적 진영 외교·굴욕외교로 신냉전이 강화되고 한반도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고,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생이 파탄나고, 가계부채는 2,000조에 육박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서민과 소상공인은 벼랑 끝에 몰렸는데, 정부는 사회 약자를 위한 예산을 삭감하며, 오히려 재벌과 부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총선이 무능·무책임·무대책 3無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유승영 의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59만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푸른 하늘처럼 넓고 높게 펼쳐져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서로에게 지지의 손길을 보내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새해를 맞아 제9대 평택시의회는 지방자치의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등 새롭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도시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여 효과적이고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