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장운동경기부에 시각장애인 축구팀을 창단한다. 이번 창단으로 화성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맞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게 됐다.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팀은 전맹부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팀이다. 시각장애인 필드 선수 4명과 비장애인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되며, 필드 선수들은 안대를 착용해 동일한 조건에서 소리에 의존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이지니 감독을 필두로 코치 1명과 선수 4명 등 총 6명으로 출범하며, 선수단 전원이 현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한다. 시는 향후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해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팀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도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4년간 6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경희 화성시의장, 시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장애인 체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9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건물 노후로 인한 승강기 노후화로 잦은 사고가 발생, 이에 대한 인명사고 예방 차원으로 합동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의 안전 구조와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우선으로 제일 중요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안전한 승객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관리주체인 화성도시공사, 유지관리업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화성소방서 등의 기관이 참여해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 승강기 안전관리자,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한 승강기 안전관리 교육과 승강기 갇힘 사고 긴급구조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에 합동훈련 관계자는 “승강기 안전 교육을 통해 승강기 사고사례와 대처 요령 및 승강기 이용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승강기에 갇혔을 때 구조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하여 실제 사고 및 고장 상황에 초기 대응능력을 고취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됐다.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화성시부, 초등일반부 등 총 37개 부문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 박지은 9단·조연우 2단과 화성시 유망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해”라며, “최선을 다한 최고의 경기력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0월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제24회 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효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진행되며, 9월 11일 15시까지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 참가 부문을 작년과 동일한 참가비로 기존 4인까지에서 5인까지로 확대하고, 50위까지 시상품으로 쌀 4kg을 지급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광판 가족영상편지 상영 및 코스 내 효 사랑 플랜카드 게첨, 효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마라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월 첫째 주를 화성시 효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번 마라톤 대회가 100만 대도시를 앞둔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게 화성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대회가 개최됐다. 생활체육으로써 줄넘기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화성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대회 결과는 남광장 점핑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유노점프 능동점이 종합준우승을 그리고 뮤직점핑줄넘기 6호점, 태안줄넘기클럽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재영 체육진흥과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6일~17일 양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년 상반기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교육대상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회계 담당자 200명이며 예산의 편성 및 운영방법, 후원금 관리, 재무회계규칙 등을 교육한다. 16일은 노인의료복지시설교육을 진행하고 17일은 재가장기요양기관을 교육한다. 이에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무회계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비봉,팔탄,장안면 세 지역 중 생활폐기물 일일 500톤 소각시설을 어디에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입지선정위원회 4차 심의회가 7일 오전 진행됐다. 이번 심의회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도출하기 위해 대학교수 등 관계전문가 7명, 입지신청지역 주민대표 3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인원이 용역환경현황 및 검토의견에 따른 조치내용 및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게 목적이지만 기자의 출입이 제한된 상태인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심의회가 끝난 후 계획을 공지 받는 것으로 일단락했다. 화성시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성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소각장 선정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이 발생 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시민들에게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와 평가 진행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한 바 있지만 정작 심의회는 진행과정을 보고 듣기 위해 출입한 기자들의 출입을 제한했고 선정위원회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종선 전의장(화성시의회 7대의장)이 “대한민국 체육의 표준 화성!을 외치며, 12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축구경기장에서 제2대 화성시 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누구나 어디서나 스포츠로 내 삶을 바꾸는 체육도시 화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종선 전 화성시의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화성시에 맞는 체육회 예산 확보를 추진함으로써 “각 종목 단체는 물론 화성시민 누구나 체감하는 체육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성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절대적 시기”라고 피력했다. 이어 박종선 체육회장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화성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과 프로그램 확대 ▲ 스포츠 복지 실현으로 건강한 스포츠 도시 화성 조성 ▲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통한 화성시 체육회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 ▲ 화성시민의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확충으로 체육 복지도시 구현 등이다. 이에 박종선 전 시의장은 이 네 가지 공약을 발판삼아 ”앞으로 4년간 화성시 체육회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는 경기도 최고의 체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