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 안성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사퇴하라” 주장

"후배 정치인을 키울 생각도 없고, 오직 나의 정치, 나만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이 비판 받을 만 하니까 비판하는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근거 있는 이야기라면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에서 사퇴 하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학용 의원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엄중대처 한다고 한 신문기사에 대해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의 말이다.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는 "제발 엄중대처 하시기를 바란다"며, "사실이면,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모든 증거와 증언이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이 공정한 공천이었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대면 될 것입니다"라며, 과연 김학용 의원에게 안성을 살릴 의지가 있는 것인지? 경기도에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안성, 국회의원 4선 하는 동안 안성을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되물었다.

 

또한 "후배 정치인을 키울 생각도 없고, 오직 나의 정치, 나만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이 비판 받을 만 하니까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뉴스**와 M**가 공동으로 취재한 정책개발비 비리에 대한 취재 내용을 보면, 전직 비서인 송모 씨에게 2,300,000원짜리 정책 설문조사를 맞긴 것도 사실이고, 통상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 상식으로 이는 명백한 국민의 세금으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챙겨준 것이 분명하기에 세금 도둑이라는 말도 맞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렇게 본인만을 위한 정치를 한 사람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한다는 이 예비후보는 "고삼땅 투기의혹과(PD 수첩), 쌀직불금 부당수령 또한 밝혀진 분명한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기에 근거 없다는 김학용 의원의 말에 대해 "좀 더 자숙하고 반성하며, 잘못을 인정하는 성숙한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나만을 위한 내 정치하는 전형적인 과거 구태 정치인의 표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영찬 예비후보는 언제든지 법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모든 것이 사실일 경우 “국회의원 후보를 당장 사퇴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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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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