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후보 21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108건..., 가결은 1건” 최돈익 후보, 강득구후보에 정책관련 공개질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만안 국민의힘 최돈익 후보 측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득구 후보에게 정책 관련논의를 이어간다며, 지난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의 치적이라는 원스퀘어 철거 건과 대표발의 108건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최돈익 후보는 “방송토론을 통해 강득구 후보는 국회의원 활동 4년 동안 무엇을 했나? 질의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없었다”며, “공보물을 통해 치적이라 말한 원스퀘어 철거가 어떻게 국회의원의 최대 치적인가?” 물었다.

 

또한, 방송토론에서 “국회의원은 한쪽 어깨엔 지역을 다른 한쪽엔 의정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역활동 부진 지적에 대한 답변을 한데 대해, “강득구 후보의 공보물에 기재된 국회의원 활동업적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약자와 민생을 지켰습니다”라며, “대표발의 법안 108건이라고 명시하고, 민생‧교육‧환경‧안전 부문에 대한 많은 법안을 만든 것처럼 되어있다”고 하며, “그런데, 국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108건 중 가결된 건은 단 1건뿐으로, 나머지는 회기가 끝나면 사라질 계류 82건을 비롯해, 대안반영대기 24건, 철회 1건이었다”며, 이는 오히려 “강득구의원은 물론 같이하는 정책보좌관들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 아닌가” 물었다.

 

이어서, “그런데도 강득구 후보는 아무렇지도 않게 본인이 “지역활동과 의정활동을 잘해왔다”고 자평할 수 있는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만안구민 여러분께 명확히 밝혀달라” 주장했다.

 

한편, 지난 선거 방송토론에서 최돈익 후보는 오마이뉴스 기사와 스카이데일리 등 최근 보도된 ‘강득구 후보의 불법 혐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강득구 후보의 책임지는 자세를 바란다”며 사퇴를 촉구하였으나, 강득구 후보는 이에 대해 일체의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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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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