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7월 30일부터 관내 청소년들의 뷰티(메이크업, 코디 등), 웹툰(미술, 작가)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주혁신리빙랩센터(옥정서로 254)에서 진행하며,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와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전공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분야별 5회차에 걸쳐 현실감 있는 강의와 다양한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몰래 화장하고 몰래 보던 웹툰을 보다 건강하게 활용하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새롭게 개설한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제 교육은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기업 등과 협업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진학 교육을 위해 힘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 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고림초등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진로 적성 및 학교 동아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고림초등학교 청소년들은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활동으로 파티시에 전문 직업인과 함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웹툰작가 직업군 탐색 및 진로특강 등 지속적으로 진로에 대한 이해와 유익한 직업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