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제1차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5월 21일(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대회의실에서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 외 전문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정책분과 1차 회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회의로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수행할 총 26명의 전문위원 중 16명이 참석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4월 화성시 체육진흥과에서 ㈜한국경제경영연구원에 의뢰한 화성FC 프로리그 추진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해 요약 설명 후 프로추진 타당성과 프로추진 로드맵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은 “경기장의 접근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프로추진과 관련해 새롭게 태어나는 화성FC에 걸맞은 구장이 하나 만들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종선 전의장(화성시의회 7대의장)이 “대한민국 체육의 표준 화성!을 외치며, 12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축구경기장에서 제2대 화성시 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누구나 어디서나 스포츠로 내 삶을 바꾸는 체육도시 화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종선 전 화성시의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화성시에 맞는 체육회 예산 확보를 추진함으로써 “각 종목 단체는 물론 화성시민 누구나 체감하는 체육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성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절대적 시기”라고 피력했다. 이어 박종선 체육회장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화성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과 프로그램 확대 ▲ 스포츠 복지 실현으로 건강한 스포츠 도시 화성 조성 ▲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통한 화성시 체육회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 ▲ 화성시민의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확충으로 체육 복지도시 구현 등이다. 이에 박종선 전 시의장은 이 네 가지 공약을 발판삼아 ”앞으로 4년간 화성시 체육회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는 경기도 최고의 체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