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교육청 2층 컨퍼런스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쓴다고 전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청은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 학교에서 추천한 우수수업 동영상을 보여주며, 공개한 데 이어 "함께 나누는 '200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업나눔 한마당의 핵심은 사전에 본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함께 우수수업 사례를 나눈 후, 수석 교사와 1:1로 대응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규 교사가 지역에서 추천받은 과목별 수업 전문가를 만나 수업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며, 수업에 대한 고민 상담을 수시로 나눌 수 있도록 수업 성찰과정을 담은 직무연수를 함께 주진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육지원청별로 수업 주제를 나눠 운영하며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경기됴육 정책을 반영해 ▷학생 질문중심 수업 ▷수업의 깊이, 탐구중심 수업 ▷삶의 문제해결 수업 ▷생성형 인공지는(AI) 활용 수업 ▷하이러닝 활용 수업 ▷국제바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영어교육 활성화와 외국어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205개 학교 원어민보조교사 207명과 외국어교사의 협력 수업나눔 릴레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도교육청 주관으로 수업 나눔 포트럭 파티(Open Class Potluck Party)를 4회 개최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 등을 가지고 오는 포트럭 파티처럼 수업 사례, 수업 방법, 수업 경험 등을 가져와 파티처럼 즐기며 나눈다. ▷(1차) 4.30.(화) 동두천양주 삼상초의 Brian Kim, 장수연 교사 ▷(2차) 5.7.(화) 김포 고촌초의 Grace Cho, 민경진 교사 ▷(3차) 5.24.(금) 남양주 별내중의 Leon Brown, 최다영 교사 ▷(4차) 5.29.(수) 용인 용천초의 Andy Chan, 조소영 교사의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영어로 공문을 실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참여를 높였다. 110여 명의 초・중등 교사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공개수업과 협의회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소외 지역의 180개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또 25교에 원어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