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가정에 달 5월을 맞이해 24일 금요일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이 속한 기관을 선정해 아동 및 가족 등 14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한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신협중앙회에서 지원 받은 후원금 일부와 그 외 용인특례시장애인승마협회, 서원대학교, 마음힐링연구소, 역북우리어린이집, 신갈승마클럽 등의 후원으로 뜻 깊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체험 내용은 ▶말의 특성 이해하기 ▶말과 교감하기 ▶말먹이 주기 ▶승마 체험 활동을 통한 ‘말과 친해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특별히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소속 심영철 전 국가대표 선수가 손수 승마 시연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마 시연을 보인 심영철 선수는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42회,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GRADE V에서 연속 1위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윤종혁 회장)가 지난 29일 신협중앙회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해준 신협중앙회는 2014년에 우리나라 최초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며, 이와 같은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신협중앙회 후원금은 협동조합의 가치인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사업 일환의 하나로 이번 후원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2019년에 제2대 협회장인 윤종혁 회장이 취임하면서 비교적 접근성이 쉽지 않은 승마를 조금 더 많은 사람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습회와 승마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엘리트 분야에서 특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승마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종혁 회장은 “신협중앙회 후원금을 십분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과 유소년 승마 영재 발굴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