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회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금일 1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게이트볼은 규칙이 쉽고 어르신들의 신체에 무리가 없는 운동으로, 특히 노인분들의 체력단련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최상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화성시에는 26개 동호회에 620명의 게이트볼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본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김미영·명미정·위영란·박진섭·송선영·이용운·임채덕·장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체단련과 정신건강에 더 없이 좋은 운동이다”라며, “게이트볼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체육유공자 표창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의 대회사 및 축사 등에 이어 박준식 게이트볼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한편,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지난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화성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4일 향남읍 소재 도원체육공원에서 제4회 화성시장배 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관내 장애인 게이트볼 종목 저변 확대 및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 하겠다는 취지로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했다. 경기도 내 21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의 우승팀은 양평군 게이트볼 팀이 차지했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대회의 아쉬움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체육종목의 활성화와 다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