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부동산중개업소 80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들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설 연휴 전 7~8일과 연휴 다음날인 13일 사흘간, 동탄1신도시 일대 부동산 중개업 사무소 80곳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총 8시간, 2만 보를 걸어 다니며 잰걸음으로 동네 현장을 살피고 소통했다. 동탄반석로에서 롯데골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정명학 대표는 조대현 예비후보의 방문을 반기며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거래가 부진한지 오래됐다”면서 “부동산 장기불황에서 벗어나려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뤄온 동탄신도시 지역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동탄복합체육센터를 앞당겨 건립하고 동인선을 조기에 개통하면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부흥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최우선 지역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헌수 동탄복합체육센터추진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화성시는 2008년 동탄1신도시 분양 당시 석우동 58번지에 동부출장소 건립을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유휴지로 방치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은 유앤아이센터 이상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해왔다”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10월 동탄복합체육센터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274명이 가입한 오픈카톡방을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해 수영장, 빙상장, 실내체육관 시설 견학도 진행한 바 있다. 간담회를 가진 날 이규헌 추진위원은 “정체된 동탄1신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출발점으로 국제규격 수영장을 갖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에 앞장서 달라”는 요구를 전했다. 또한 추진위원회 윤재원 고문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필요한 시설인만큼, 우선순위로 정해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추진위원들은 조대현 예비후보가‘동탄워킹코스를 기흥호수공원까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