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여주를 방문하신 모든 내 외빈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제일의 축제 2024년 제36회 도자기 축제가 지난 3일 저녁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도에는 여주, 광주, 이천, 양평 네 곳의 도자기가 가장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는데 그중 여주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몇 남지 않은 한국 도자기의 명문 도시로도 유명하다. 그런 만큼 오늘 축제의 장에는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은 물론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경희 이천시장과 더불어 공주, 원주, 남원, 충주, 제주시 시장·군수(대리인 포함)를 포함해 서울 종로, 구로, 송파, 서초, 동대문구 구청장과(대리인 포함)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당선인 그리고 서광범 도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등 시·도 의원, 여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차오저우시 왕야오 부서장 외 인근 군부대 간부들까지 여주 도자기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고 약 1만여 명이 넘는 헤아리기도 힘든 방문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10일 토요일 이틀째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난히 가족 단위로 놀러온 시민이 눈에 띄게 많은 가운데 더운 날씨로 인해 유독 아이들의 물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얻었고 각 체험부스도 쉴 틈 없이 관광객을 맞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개막식에 이어 이틀째인 10일도 각 부스를 돌며 고생하는 직원 및 봉사단체, 참여단체 등에 수고가 많다며 응원과 감사를 전했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몸소 체험 활동도 함께 하는 등 시민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도 보여 멀리 있는 시장이 아닌 시민과 가까운 시장의 이미지를 보여 줬다. 일각에서는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줄을 이었고 전년에 이어 많은 준비를 했다는 평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화성뱃놀이 축제는 주변 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경기도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꽤 먼 곳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고 특히 무대 공연 및 선상 체험 등이 아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야간 500대 드론 공연과 LED 장식 밤배와 불꽃놀이 등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