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가 공고하고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통합 지원 유형으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2023년도부터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진로・취업 지원 유형과 통합지원 유형으로 나눠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사업‘으로 확대・개편하였다. 다만, 통합지원 유형은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선도대학 10개 대학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부터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통합지원 유형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진로 및 취업지원 영역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장애대학생의 교수・학습 지원 및 대학생활 전반의 지원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올해 국고 8,5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교육활동에 필요한 지원, 권역별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권역 내 장애학생을 위한 취업지원
장애학생 위한 안전 대피 교육 강화로 실제 대피 훈련이 가능하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8일 평택 캠퍼스에서 보직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 학생 맞춤형 안전대피 VR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캠퍼스 환경과 유사한 가상 환경에서 실제 대피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안전 대피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이 위급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장애유형(시각, 청각, 발달)이 있는 만큼 장애에 맞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 형식 등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이에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실제 화재 발생 시 장애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2024 경기이룸학교 운영관련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의 주도적성장으로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 함양과 학교 공동체의 정책 참여로 배움의 영역과 교육활동 공간 확대, 지역자원과 연계한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지역교육 생태계 확장이 목적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 지역연계교육담당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4 경기이룸학교 운영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경기이룸학교 운영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학생주도적 프로그램 강화와 단계별 학생 맞춤형 학교밖 교육활동 확대를 통해 기초에서 전문·심화 까지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설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학교 밖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학교 및 지역 유휴공간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관심이 필요하며, 다수 참여를 위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운영자,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장윤정 의원은 “공모 및 최종 선정을 위한 심사 단계에서 공정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