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8월 17일~11월 30일까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1전시실에서 ‘Dear My Dreamer’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 전시는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구성으로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있으며, 작품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관심있는 시민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031-378-5026)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차용해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4일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인 ‘누리터’를 대원동 지역(운암6단지, 청호동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경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4일 일정을 보면 ▲운암6단지 603동 주차장앞(10:00 ~ 13:00) ▲청호동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15:00 ~ 17:30) 순서로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문화용품 샘플을 직접 보고 택배로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비가 오면 각 아파트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부터 국내여행, 체육활동까지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연간 1인당 11만원이 지원되는데 발급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수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