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 7호로 “특성화고교 육성 및 인구밀집지역 고교 추가 신설”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넘어 이미 특례시를 향해 출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수원특레시의 130만 명을 넘어서는 거대도시가 될 것”이라며, 봉담2,3지구와 함께 효행지구 개발 등으로 인구수 12만을 상회할 봉담에 이어 화산동의 신규택지개발, 2021년 공공택지로 선정된 화성시 진안지구 등에 급격한 신규 인구 유입이 예정돼있는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여전히 부족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는 물론 학부모들의 불안은 끊임없는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담읍 경우엔 봉담1고와 봉담2고 확정으로 고등학교 수용률 30%대라는 위험수위가 넘어가는 듯했으나, 향후 계획된 택지지구의 개발 완료 시점에는 또다시 고등학교 수용률 불균형이라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어 혼란을 초기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가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 ~ 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화성시 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돼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 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 지역 시민들의 집단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되고 있다. 지난번에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023년 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종합민원실 입구에‘국민행복민원실’현판을 걸었다. 지난 2일 종합민원실 앞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민원지원봉사단원, 사회단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오산시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2026년까지 3년간 우수민원실을 인증하게 됐다. 시는 보다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쉼터 조성 ▲작은도서관 설치 ▲인바디 등 건강체크 코너 ▲민원인 사무기기 이용 공간 ▲민원서식대 개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노인·장애인·임산부 우선 배려창구 운영,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안심 도움벨 설치, 민원 안내 점자 책자 구비, 민원 안내 봉사자 배치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이용 편의 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7일 YBM 연수원 중강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소송수행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우선에 입각한 복잡하고 다양해진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행정절차법 및 소송 실무 위주의 직무교육과 소송비용 회수를 위한 강제집행 교육 등을 실시해, 소송수행자 역량을 강화하고 승소사건 소송비용에 대한 회수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소송수행 및 소송비용회수와 관련해서 공직자 54명이 받은 교육은 ▷소송비용과 강제집행 관련 교육 ‘법무법인 린 이석 변호사’가 ▷행정절차법 관련 교육 ‘법제처 경제법제국 성연일 사무관’이 ▷행정소송 실무 관련 교육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윤길준 법제관’이 각각 분야별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담당 공직자가 소송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소송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에 행정절차법을 숙지하여 행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또한 확보하여 시민 권리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김선일 의회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송수행자 및 소송비용 회수 담당자들이 소송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송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대기공간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전면적인 민원실 리모델링을 통해 그간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했던 공간을 민원인 중심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권 발급 건수 증가 등으로 민원인 공간이 부족해 서서 대기하는 불편이 많았고, 민원실 내 단차가 있는 공간이 있어 장애인·노약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높았다. 이에 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비효율적인 공간으로 운영되던 혼인신고 포토존을 철거하고, 단차가 있는 목재 바닥을 제거해 대기 공간을 확충했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 안전사고도 예방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민원실 공간 한편에 작은 도서관, 민원인 쉼터 및 전용 사무기기 이용 공간 등을 조성함으로써 대기시간의 지루함도 달래고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민원실 공간을 전면 재구성했다. 또한 각 창구별로 분산되어 혼란을 일으킨 번호표 발급기에서 순번대기시스템(키오스크)으로 교체 운영하면서 카카오톡과 연계한 알림서비스 제공 등으로 실시간으로 대기 현황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권재 시장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비하여 시민 중심의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민원 편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