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10일 토요일 이틀째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난히 가족 단위로 놀러온 시민이 눈에 띄게 많은 가운데 더운 날씨로 인해 유독 아이들의 물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얻었고 각 체험부스도 쉴 틈 없이 관광객을 맞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개막식에 이어 이틀째인 10일도 각 부스를 돌며 고생하는 직원 및 봉사단체, 참여단체 등에 수고가 많다며 응원과 감사를 전했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몸소 체험 활동도 함께 하는 등 시민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도 보여 멀리 있는 시장이 아닌 시민과 가까운 시장의 이미지를 보여 줬다. 일각에서는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줄을 이었고 전년에 이어 많은 준비를 했다는 평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화성뱃놀이 축제는 주변 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경기도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꽤 먼 곳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고 특히 무대 공연 및 선상 체험 등이 아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야간 500대 드론 공연과 LED 장식 밤배와 불꽃놀이 등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 화성시엔 어떤 행사가 있을까? 미리 알고 보면 더 좋은 화성시 6월의 주요 행사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첫 번째로 5월 30일~6월 1일까지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총 18개 종목을 경연하는 대회며,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했으나, 2023년에는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경연을 펼친다. 이어 3일에는 중부일보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하는 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대행진이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그 힘찬 출발을 한다. 기후위기와 교통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도 함께 높이기 위해 화성시가 매해 개최하는 행사로 참가비는 무료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예당고 사거리와 동탄국제고를 지나 다시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코스가 예정돼 있으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하고 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