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대표 저탄소 인증을 통한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개발과 인증을 통해 세계 속의 친환경 브랜드가 되는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을 기조 삼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관내 기업인 개나리벽지가 지난 6일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나눔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복지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개나리벽지 김훈 대표이사, 화성도시공사(HU) 김근영 사장,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 그리고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협약 내용과 함께 앞으로 진행할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친필 서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밀하게 선별하면 HU공사는 주거환경(도배) 개선 전문 기술인력과 기타 경비를 지급하며, 개나리벽지는 고품질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급벽지 지원과 함께 전문 기술인력 배양에 필요한 벽지도 지원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민 과 관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훈훈한 결과를 도출했다. 개나리벽지는 1977년 설립된 벽지회사로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저탄소 환경표지 인증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A벽지회사 일부 가설물 시설(임시창고) 미신고 설치 사용 타인 소유지에 불법 지하수 시설 설치와 무신고 산지 개발을 자행한 화성시 관내 A벽지회사가 회사 부지 내 설치된 일부 가설물 시설(임시창고) 역시 화성시청 해당 부서에 신고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에 위치한 A벽지회사 부지는 당초 준농림지로 건폐율이 40~60%였으나 2006년 관리지역으로, 2007년 자연녹지로 재차 변경되면서 건폐율은 20%로 제한되었다. 그러나 A벽지회사는 1982년 최초 신축 준공 당시 건폐율이 약 24.8%였기 때문에 이를 넘기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취재 중 나온 관련 부서에 답이다. 실제로 A벽지회사에 현재 건폐율은 24.21%로 최종 확인된다. 그러나 A벽지회사 부지 내부에는 건축물 현황도 에선 볼 수 없는 가설물이 대거 설치돼있다. 자연녹지로 변경된 2007년 이전부터 설치되어진 가설물은 십 수년이 지난 현재 등록된 건물 규모만큼 늘어나 있는 것을 화성시가 주기적으로 촬영하고 있는 항공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중 일부가 미신고 불법 가설시설물로 밝혀졌다. 가설물 시설에 가장 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정남 소재 G 벽지 공장은 십수 년째 허락도 없이 불법으로 개인 재산을 이용하고 거기에 불법 가설물을 만들어 사용해 원 땅주인의 비난을 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G벽지는 화성시 정남면 소재 개인 사유지 224.2㎡를 10년이 넘는 기간 땅 주인의 허락도 없이 가설물을 지어 불법점유를 행하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봐주기 식 행정으로 지켜보고만 있어 피해를 보고 있는 소유주는 어느 곳에 하소연을 해야 할지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다. 해당 토지는 공장이 들어서기 전인 1991년부터 개인의 소유지임을 알고도 G 벽지에서 그 땅을 무단으로 훼손하여 평탄화한 후 공업용수 공급용 펌프장을 설치해 사용해 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해당 토지 소유주는 G 벽지 공장에 ▲ 불법 산지 전용, ▲ 가설물 불법 설치, ▲무등록 불법 지하수 설치 등의 내용으로 확인을 요청했으나, 개나리 벽지의 답변은 “땅값을 치러 줄테니 싸게 팔아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잘못했다. 라는 말이 우선인데 헐값에 매수하려는 G 벽지의 행태를 낱낱이 파헤쳐 행정상 처리를 해야 함에도 내가 나이가 있어 힘든 상태다.”라며 깊은 한숨으로 한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