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제3차 화성시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향남읍 제1호 광장(롯데시네마 앞 광장)에서 10월 28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그린장터는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과 기업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올해 세 번째 장터다. 이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주민 플리마켓팀 약 45개 기업과 플리마켓이 참여하며, 3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홍보 그리고 체험부스 등은 물론 음식과 음료, 수공예품, 아동교구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플리마켓도 약 15곳이 참여해 벼룩시장 및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오후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태양광 레이싱대회와 함께 소형 폐가전 및 폐휴대폰을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기회도 주어지며, 교환한 상품권은 행사장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매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올해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화성시 동·서·남부 권역 각 1회씩 진행했고, 이번 그린장터가 제3차로 마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11월 30일까지 쿠팡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화사한 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으로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거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쇼핑 카테고리 ‘착한상점’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 화사한 마켓]에 참여하면 된다. 화사한 마켓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운영, 전 제품 15% 할인쿠폰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에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화성시사회적경제한마당이 8일 오전 11시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과 화성시민이 어우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도의원과 신미숙 도의원,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원장, 김영수 시의원, 이병열 기획조정실장, 서내기 동탄출장소장 등이 관련 단체 및 기업인들과 내빈으로 참석해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상과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사회적경제’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요약된다. 사회적경제에 속하는 기업유형으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으며, 위 유형에 없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면 사회적 경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는 2023년 6월 기준 약 420여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각종 지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그 이름을 더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업 역량도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위치에 있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