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가 공고하고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통합 지원 유형으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2023년도부터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진로・취업 지원 유형과 통합지원 유형으로 나눠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사업‘으로 확대・개편하였다. 다만, 통합지원 유형은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선도대학 10개 대학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부터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통합지원 유형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진로 및 취업지원 영역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장애대학생의 교수・학습 지원 및 대학생활 전반의 지원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올해 국고 8,5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교육활동에 필요한 지원, 권역별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권역 내 장애학생을 위한 취업지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2024년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장비 및 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은 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장비와 시설을 이용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업은 클린룸 및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 ▷교육장 ▷전시관 등 공용 시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산업분류코드 기준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업종 소공인 또는 화성시 승인을 받은 관내 소공인이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장비 및 시설 활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안내 중이며, 기업지원플랫폼 내 온라인 예약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서 화성시 소공인들의 기술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병점동)가 중.고등학교 신입생 방한물품 지원 사업인‘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29일 금요일 오전에 병점2동에서 진행한 이번 지원 행사는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20명(08년생, 11년생)에게 동절기 방한물품(패딩) 지원을 통해 가계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아울러 입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개개인이 선호하는 패딩을 선정하고 대상자의 사이즈, 색상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한 후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의미를 같이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이에 조윤호 병점2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위축된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방한 물품 지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이번 지원으로 더욱 힘차게 신학기를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고물가로 힘 들어 하는 소외계층이 많은 만큼 소외계층에 대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시정브리핑에서 청년의 삶을 바꾸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그 비전을 밝혔다. 브리핑에서 정 시장은 “우리의 미래이기도 한 청년들이 현실에서 취업과 주거문제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며, “화성시가 청년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들의 취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자존감 있는 삶과도 연결된다”라며, “화성시는 ‘청년취업 끝까지 지원센터’ 및 ‘1만원 청년 희망상가’로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1만원 청년 희망상가’는 임대료 중 50%는 LH의 희망상가 지원을 받고 나머지 50% 중 1만원을 뺀 금액은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청년은 월 1만원으로 상가를 운영할 수 있는 정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 시장은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한데 높은 주거비로 가처분소득이 주는 경우가 많다”라며, “시에서는 전세대출금의 연 2%를 지원하는 ‘청년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함께 월 임차료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