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 양평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선교 전 의원이 최종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김선교 후보는 "다시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데 있어 이미 많은 준비가 됐다”라며, 그동안 성원해 준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김선교 후보는 여주시민과 양평군민, 그리고 지지자들에게 결연한 의지와 감사를 전하고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다음은 김선교 후보의 메시지 전문이다. 존경하는 여주시민.양평군민 그리고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원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 후보로 저! 김선교가 최종 공천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경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해 주신 이만희, 원경희, 박광석, 이태규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승리,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주.양평의 미래와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김선교 한번 맺은 인연은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 후보가 1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삼아 속시원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라며,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고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한다는 것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국민의 삶을 우선시 한다는 ‘민생 정치’를 약속함에 따라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되짚으며,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는,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국민 개개인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선포했고 아울러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다시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구체적인 계획과 더불어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 방안을 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성천(경과원) 원장이 16일 경기도과학경제진흥원 1층 대회의실에서 혁신과 쇄신의 의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경기도과학경제진흥원은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지적한 2018년 도입한 6.500만원 상당의 보안서버 방치와 관련해서 노조 임원의 경기도의회 폄하 발언과 같은 논란에 대해 관련 노조 임원의 두 번의 사과문 발표 및 노사 공동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강 원장은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먼저 도민에 대한 깊은 사과와 함께 이어진 언론 브리핑에서 “도의회 지적에 대해 기관의 시스템, 조직의 누적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기관의 쇄신을 위해 경기도에 자발적인 감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과원의 누적된 관행과 내부시스템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무관용 신상필벌을 적용하는 등에 개선을 통한 상생하고 발전하는 경과원을 도민에게 보여주고 믿음과 신뢰를 되받겠다는 의지를 어필했다. 아울러 이러한 쇄신 작업과 함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도 같이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기관 혁신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며 “앞서 말한 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카이스트,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 소재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산업인력공단의 공모사업인 ‘2023년 첨단형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공동훈련센터가 보유한 시설을 활용하여 협약기업의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정부는 훈련 인프라와 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와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관내에 5년 간 최대 30억의 인프라지원금을 투입하여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고, 반도체설계 및 협동로봇, AI 분야에 대하여 관내 중소기업 등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의 핵심 정책이자 공약사항인 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의 일환으로 카이스트와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공모 선정은 내년 삼성전자의 법인지방소득세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비 100% 유치사업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로봇, 미래차 등 첨단산업의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기업유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