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속시원한 정치 약속’ 국회의원 화성시을 예비후보 출마선언

민생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
현 정권에 대한 강도높은 투쟁과 민주당 혁신 강조
동탄 지역현안,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주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 후보가 1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삼아 속시원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라며,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고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한다는 것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국민의 삶을 우선시 한다는 ‘민생 정치’를 약속함에 따라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되짚으며,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는,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국민 개개인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선포했고 아울러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다시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구체적인 계획과 더불어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한 진석범 예비후보의 이번 출마 선언은 화성시 동탄 지역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려는 그의 의지가 충분히 담겨 있어 향후 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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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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