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보건소 휴일 임산부의날 특강 프로그램 운영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
화성시 출산율 36.5세의 젊음의 도시로 타 지자체 대비 1~2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휴일 임산부의 날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토)부터 10월 21일(토)까지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특강은 화성시 동탄권 임신 20주이상 예비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비교적 출산이 적은 와중에도 화성시는 36.5세의 젊음의 도시로 타 지자체 대비 1~2위를 놓치지 않는 출산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첫 출산이라는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건강한 아기의 탄생, 그리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는 태교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예비부모 100여 명은 A+영재태교와 순산비결법, 그리고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미술태교& 그림책 놀이법 등을 배우며, 출산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도 잇따랐다.

 

또한, 특강에 함께한 어느 예비아빠는 “머리속에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출산까지 엄마, 아빠로서 임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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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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