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휴일 임산부의 날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토)부터 10월 21일(토)까지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특강은 화성시 동탄권 임신 20주이상 예비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비교적 출산이 적은 와중에도 화성시는 36.5세의 젊음의 도시로 타 지자체 대비 1~2위를 놓치지 않는 출산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첫 출산이라는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건강한 아기의 탄생, 그리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는 태교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예비부모 100여 명은 A+영재태교와 순산비결법, 그리고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미술태교& 그림책 놀이법 등을 배우며, 출산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도 잇따랐다. 또한, 특강에 함께한 어느 예비아빠는 “머리속에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출산까지 엄마, 아빠로서 임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의 저자 권예원 작가가 지난 10월 산타맘티비 산타맘의 육아공감에 출연해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부모의 5가지 말' 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맘의 육아공감에 출연한 권예원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가 들으면 좋은 말과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될 말에 대해 약 10분 동안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알차게 전했다. (동영상 출처=산타맘의 육아공감) 특히 "아이들은 어리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감정이나 이런 것들을 다 읽어요"라며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좋은 모습, 다정한 모습을 보여 줘야 함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방법과 아이가 말이 없거나 이상하다 생각될 때는 부모인 나를 먼저 점검하고 한템포 늦춰 쉼을 갖고 생각을 해 보면 좀 더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내 아이는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절대 아이 혼자 치료할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아이의 거울인 부모 또한 동시에 치료를 받고 치유를 하면서 아이와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면 훨씬 더 자연스런 치유가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