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정미섭 오산시의원(부의장) 의원직 상실에 따른 사과와 함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 약속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가 정미섭 오산시의원(부의장)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사과 입장문을 내고 의회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가 보내온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회는 오산시의 발전과

보다 나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산시의회 소속 의원 중

의원직 상실이라는 대법원 판결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산시의회에서는 이번 일을 통해

시민들께서 불편해하시고 걱정하시는 의회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 눈높이의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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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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